특별한 단서를 붙이지 않고 당신이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 혹은 가장 귀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이라고 대답합니다. 인생을 살아온 연수가 많을수록 그 대답은 확신에 가득찹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에게는 어떤 단서를 붙여도 그 대답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직 그리스도인들은 단 한 가지의 단에서 답을 바꿉니다. 그 단서는 영혼구원입니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영혼 구원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어떤 단서들보다 영혼구원을 가장 크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가장 귀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영혼구원일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혼구원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영혼의 구원함을 얻는 우리들에게도 건강의 문제는 중요합니다. 건강에 대한 성도들이 가져야 할 철학이 있습니다. 성도는 건강하기 위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구원을 누리는 삶을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