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은혜받은점

 첫째 날에 산마을에서 예배 후 초콜렛을 나누어 주었을때  아이들과 어른들의 미소와 

산마을 도착해서 각 가정마다 선물을 드릴때 그 미소를 보며 베푸는 것에 대한 기쁨과 즐거움을 더욱 깊이 느끼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선교준비하면서 몸찬양을 했었지만 평일 틈틈히 선교찬양을 기타로 연주하였는데ᆢ

이틑날 센터에있는 예배당안에 다른악기는 없었고, 기타만 두대있어서 처음으로 기타로 찬양을 하게되었는데 그순간 "평소에 기타로 찬양 연습하던걸 하나님께서 알아주셔서 쓰임받게 해주셨구나" 생각이들었습니다.

무언극을 하면서 밧줄을 잡아당겨 죄와 악에서 구해주려고 끌어당기는데 하나님께서도 나를 보이지않는 순간순간마다 이끌어 주실 생각이드니 울컥하며 은혜받음을 느꼈습니다.

2. 선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감동받은 순간은 

 선교활동을 하면서 

언어가 달라서 대화소통이 잘 안됐지만 오직 하나님을 위해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는 순간과 

함께 예배드리는중 아멘이라는 단어가 교회안에 울려퍼질때 이곳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느꼈습니다. 

3. 선교를 통하여 내 삶에서 변한 점은 

온전히 누군가에게 주는것에 대한 기쁨에 보람을 느끼며 누군가에게 줄 수 있단 것에 감사를 느꼈습니다. 

 살아가면서 내가 정말 많은 부를 갖고 있지 않더라도 마음을 품고 실천하면 언제든 나누고 베푸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4.

하나님께서도 나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손을 내밀어 주시고 이곳으로 불러주신 것 처럼. 

공동체와 사회에서 베풀고 나누어 보자 내 스스로의 의지로는 아깝고 어렵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으며 실천하며 살아보자라고 다짐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보겠습니다.

5.함께 선교준비를 하면서 차질없이 준비하게해준 청년회장님 부회장님, 찬양팀과 몸찬양팀,여러장비 조명 영상을 준비해준 박희원청년 그리고 안전히 저희를 치앙마이까지 선교지까지 인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치앙마이에 계시는 선교사님 사모님에게 감사드리며 이 모든 과정을 지켜 봐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6.선교지에 가서 많은걸 보고 느끼고

 감동받았기때문에 성도분들도 선교가시는걸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