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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해야 할 일(말) – 행5:26-32 운영자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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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해야 할 일() 5:26-32

 

어떤 공동체에 속하게 되면 그 공동체의 회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갖게 됩니다. 우리 모두는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4대 의무를 지켜야 합니다.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를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는 국가가 주는 권리를 누리게 됩니다. 행복추구의 권리, 행복불가침의 권리, 평등의 권리, 자유의 권리 등의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를 누리게 됩니다. 또한 여기 모여 있는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있는 공동체에 속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인 공동체에도 누려야 할 권리와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의 능력을 자기 것으로 삼을 권리가 있습니다. 이 험한 세상에서 믿음의 힘으로,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승리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지켜야 하는 의무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을 따라 순종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에 따라 복음을 말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 시간을 우리가 살고 있는 이웃과 함께 예배하는 시간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이웃을 초청해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땅히 해야 할 말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나 혼자 이 좋은 것을 누릴 수 없어 말하고 싶어서입니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마땅히 할 말을 하고, 들어야 할 말을 듣는 시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살리셨습니다. 저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으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죽으신 예수님을 살리셨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믿습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을 여러분도 믿으시기를 원합니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죽으심이 우리를 살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살아나셔서 우리의 소망이 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시고 살아나셔서 소망이 되셨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이 시간 옆 사람의 손을 잡고 함께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 .....”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고 계심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시려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여러분을 지키십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의 힘으로, 그 사랑의 능력으로 오늘도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

 

셋째,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무섭습니까? 하나님이 무섭습니까? 저는 하나님이 훨씬 더 무섭습니다. 왜냐하면 나의 생사화복의 문제를 하나님께서 쥐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베드로와 사도들은 중요한 결단을 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들려지는 음성과 세상으로부터 들려지는 사람들의 말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순종했습니다. 오늘 우리들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선택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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