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행복합니다 –시144:12-15 | 운영자 | 2025-0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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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나님의 다스림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당연하게 누릴 행복에 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성도는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사람들은 행복을 원하고 행복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사실 행복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살아갑니다. 행복이라는 단어에 기록된 행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셨습니까? 다행 행, 다행할 행입니다. 행복은 다행한 복입니다. 행복은 다행할 복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믿으면 다행할 복을 누리게 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살아가면 다행한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행복은 특별한 것에 있지 않습니다. 행복은 일상 속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특별하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혹자는 성도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일상이 되게 하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은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평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일 상속에서 평범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 일어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깜짝놀라지 말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감격하며 감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식물 중에 크로바가 있습니다. 크로바의 잎은 보통 3개입니다. 그런데 10만개 중의 하나는 4잎이거나 그 이상인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크로바의 의미를 아십니까? 크로바는 행복이라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그런데 4잎 크로바는 행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특별한 것을 찾습니다. 그런데 특별한 것을 찾아다니느라 하나님께서 일상 속에서 주신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특별한 것만 바라보면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일상에서 행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자손이 복을 받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때 행복하십니까? 사람들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생겨나는 감정들이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행복입니다. 부모님들은 자손들이 잘되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느낀 순간부터 그 감정은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자손들이 잘될 때 행복을 느끼게 하는 것을 바꿀만한 변수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12절입니다.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다고 기록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누리를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은 자녀들이 잘되는 복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물질의 복을 받습니다. 물질의 복을 원하는 것은 성도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누리는 물질의 복은 세상 사람들이 원하는 것과 완전히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누리는 물질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믿으시거든 물질의 문제를 가지고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물질의 복을 약속하시고 준비하셨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물질의 복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시는 물질의 풍성함은 모자람이 없습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면 복이 됩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복을 가장 완전하게 표현하고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복이 있다는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허락하신 단어 중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 중의 하나가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처음 주신 것도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은 아브라함에게 극대화됩니다. 창12:2절입니다.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본문 15절에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백성은 복 있도다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바라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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