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생의 의문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이라는 것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의문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가지기 시작한 의문점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늘어나는 의문점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신 기억이 있습니까?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지혜와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문제점의 수렁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래서 벗어날 길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해주는 통로입니다. 세상에 사는 누구도 건널 수 없는 그 길을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람은 능히 건널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믿어서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십자가의 길은 걷는 자가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