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주님. –시 103:19-22 | 운영자 | 2025-0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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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생각이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인생의 의문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생각이라는 것을 가진 사람들은 항상 의문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사람들이 가지기 시작한 의문점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늘어나는 의문점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이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을 만나신 기억이 있습니까?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지혜와 사람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문제점의 수렁에서 벗어나기를 간절히 원하십니다. 그래서 벗어날 길을 만드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사람과 하나님 사이를 연결해주는 통로입니다. 세상에 사는 누구도 건널 수 없는 그 길을 십자가의 길을 걷는 사람은 능히 건널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믿어서 영접한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십자가의 길은 걷는 자가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의문점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얻었습니다.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질문해보길 바랍니다. 당신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십니까?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여러분은 확신이 넘치는 답을 듣게 될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부터 와서 하나님께로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부터 왔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께로 가고 있습니다. 믿으시면 아멘 하겠습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로 가고 있는 중인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가고 있는 과정은 정말로 소중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게 될 우리들의 모습을 만들어 가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보좌와 왕권.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이미 구원함을 얻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성도는 분명히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하나님나라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성도들의 마음에 있습니다. 성도들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곳에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믿는 성도들의 것입니다.
두 번째, 지으시고 다스리심을 입는 자입니다. 오늘 성경의 말씀은 저와 여러분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의 작품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저와 여러분을 향하여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았다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을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최고의 작품을 지으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신 분이십니다.
세 번째, 여호와를 송축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 2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도가 어디에 있든지 그곳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있는 공간입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살아가는 모든 곳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모든 곳이 어디이든지 하나님의 능력이 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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