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 사 53:4-6 | 운영자 | 2025-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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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계획하십니다. 하나님의 계힉하심과 인도하심이 없는 상황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심을 믿는 성도들이 기억해야 할 사건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계획하신 일들을 정확하게 이루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 정확한 시간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리고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시간에 가장 아름답게 이루십니다. 그것을 믿고 주어진 삶을 담대하게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시기 축복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다가 만나게 되는 과정이 있습니다. 중간평가입니다. 믿음의 결실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시작한 성도가 믿음의 중간평가를 하게 되는데 문제는 믿음으로 하지 않고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과정을 사람의 생각과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으로 바라보면 불가능해 보입니다. 의심하게 됩니다. 좌절감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믿음으로이루어가는 성도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일입니다. 중간평가를 믿음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각대로라면 중간평가를 할 때 일정에 진전이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믿음으로 나아가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의 결과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경험하게 될 질병의 문제들도 해결하십니다. 눅 17:11절 이하의 말씀에는 열 명의 나병환자가 고침을 받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는 과정에서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의 한 마을에 들어 가셨습니다. 나병환자 열 명이 소리를 높여서 외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예수님은 제사장에게 몸을 보이라고 보냅니다. 가는 도중 열 명 모두는 고침을 얻었습니다. 중간점검 시간입니다. 아홉 명은 중간점검에 실패했습니다. 다 자기 길로 갔습니다. 구원의 은혜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고 왔습니다. 구원의 은혜도 누렸습니다.
첫 번째, 속량, 대속의 은혜입니다. 믿음의 사람들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대변해 주는 중요한 단어들이 있습니다. 속량과 대속입니다. 속량이라는 단어는 몸값을 받고 종을 놓아주어 양민이 되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속은 남의 죄를 대신하여 받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막 10:45절입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본문의 말씀에는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다.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켰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난과 고통은 주님이 당하시고 우리는 평화와 나음을 입었습니다.
두 번째, 말씀으로 치료하십니다. 성도들이 온갖 질병 가운데서 치료를 받게 되는 것은 약속 되어진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사모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때 약속하신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렘 30:17절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상처로부터 새 살이 돋아나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약함과 연약함을 해결하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약함과 연약함의 문제를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이루셨습니다.
세 번째, 치료하시는 광선을 비추심. 성경에는 다양한 치유의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건의 중심에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통해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말 4:2절 말씀에는 치료의 광선을 비추어서 치료하심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렘 17:14절과 시 144-150편에는 찬양함 가운데 거하셔셔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 4:23절에는 천국 복음을 전할 때 백성 중의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빛이 임하면 어둠이 떠나가듯 천국 복음이 임하면 세상의 악한 것들은 떠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은 직접적인 능력으로 성도들을 도우시고 성도들을 치료하십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영과 육이 살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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