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교팀중에서 덩치가 가장 큰 정0주 입니다.

일단 먼저 선교를 아프지않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이번 단기선교를 준비하고 다녀오면서 주님께서 저에게 주신 은혜는 주님께서 작은 나를 통하여서 그 산마을 주민분들과 어린이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의 씨앗을 심게 하신 것입니다. 

  선교를 하는 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단기 선교팀이 아프지 않고 준비한 것을 다 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첫째 날에 산마을에서 기도와 전도로 준비 했는데 주민분들, 심지어  빠꾸이 마을 무당부인이 교회에 오셔서 함께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한 그 시간이 제게 감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후아이무앙어린이센터 친구들이 찬양을 다 열심히 따라해 주시게 하시고 우리가 준비한 프로그램을 잘 따라오게 해주셨던 것과 또한 우리가 떠날 때 아직 주님의 사랑을 많이 전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면서 아쉬움과 눈물을 흘렸던 것들에서 주님이 우리와 계속 함께 하신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를 통하여서 '이세상에 주님을 안믿어도 될 사람은 없구나.' 라고 생각했고

제 주변 지인들부터 열심을 다해 전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맡은 주님의 일을 더 열심을 다하고 전도하는것에 더 노력할것입니다.

  함께 해주시고 안전하게 돌아오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단기선교팀을 위해 함께해주시고 기도해주신 성도님 또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찾아온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상 간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