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선교를 다녀와서 느낀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선교 출발하기 거의 직전에 가기로 했습니다. 가기로 했지만 시간이 다가오니 귀찮은 

마음도 들고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직접 가서 경험해보니 선교를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날씨와 거리가 멀어 몸은 힘들었지만 아이들과 선교사님들을 통해 나에게는 작은 것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소중한 것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질적이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아이들이 저희가 준비해온 과자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센터에 갔을 때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는 모습을 보고 기특하고 사랑스움을 느꼈습니다. 찬양하는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수 있었습니다. 

  기독교가 1퍼센트인 나라에서 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알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아직은 신앙심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목숨을 걸거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전하는 사람들의 만났습니다. 한번에 그 사람들처럼 할 수 는 없겠지만 제가 있는 곳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성장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귀 담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를 무사히 다녀오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