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주신 힘으로 – 딤후4:13-18 | 운영자 | 2015-0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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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힘으로 – 딤후4:13-18
여기저기에 날리며 찢기던 전단지 한 장이 어느 날 커다란 철판에 철석 붙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그 찢겨진 전단지는 찢겨질 염려가 없었습니다. 찌르면 찢어지고 구기면 구겨지던 전단지는 더 이상의 수모를 당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철판이 그 모든 것들을 막아주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안정적이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안정된 삶을 위해서 일생을 바칩니다. 가정과 자녀를 책임져야 하는 부모는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하루 종일 땀을 흘립니다. 그래도 안정된 삶을 만날 수 없는 것이 세상입니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의 능력이신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결코 온전한 삶이란 없는 것입니다. 요5장에는 38년 된 병자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지금 베데스다 연못가에 누워 있습니다. 38년 동안 안정된 삶을 위해서 어디든지 갔을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했을 것입니다. 결국에는 베데스다 연못까지 왔습니다. 그런데 지나간 38년 동안 그의 삶에는 안정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오늘 예수님을 만남으로 비로소 그의 삶에 안정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 오늘 이 시간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원합니다. 그때에야 비로소 여러분의 방황은 끝이 나고 평안한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첫째, 삶은 버림받음의 연속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헛된 소망을 줍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헛된 꿈을 심어줍니다. 불가능한 것들이 가능 할 수 있다고 손짓을 합니다. 그런데 세상은 아무것도 주지 않습니다. 세상은 참된 행복을 주지 못합니다. 오직 예수님을 만날 때 그 사람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행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바울 사도에게도 버림받음의 사건들이 있었지만 든든하게 서서 사역을 감당할 있었던 것은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둘째, 주님이 주신 힘을 얻어야 합니다. 양은 목자에게 있어야 힘을 얻습니다. 가지는 나무에 붙어 있어야 살고 열매를 맺습니다. 요15:6절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라고 기록합니다. 세상이 주는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세상에 속한 사람임이 분명합니다. 반대로 주님이 주신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주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그는 결국 생명이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승리의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셋째, 건지심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바울 사도는 사명을 감당할 때 많은 해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난도 사도 바울의 복음을 향한 열정과 사명감을 누를 수 없었습니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건져주심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현장에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건지심의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이 주신 힘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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