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사의 출발선에 서서 – 고후5:15-19 | 운영자 | 2015-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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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역사의 출발선에 서서 – 고후5:15-19
우리는 2015년도를 시작하면서 같은 마음을 품었습니다. 최소한 이문동성결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같은 마음을 품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새로운 역사의 출발선에 서는 것입니다. 새 해를 맞았기 때문이 아닙니다. 새로운 각오를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닙니다. 새롭게 표어를 만들어서도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대신하여 죽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여러분을 구원하셨음을 믿습니까? 왜 그러셨을까요? 왜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목숨을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아 살을 찢고, 모든 피를 흘리셨을까요. 저와 여러분이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해결해 놓으셨는데 우리가 새로운 삶을 살지 않는다면 예수님의 죽으심이 헛된 것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은혜를 베풀어주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은 한 가지입니다. 새로운 역사의 출발선에 서는 것입니다. 출발 신호에 따라 발을 내밀면 그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첫째, 주를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심은 우리를 위해 살지 않고 주를 위해 살게 하려 하심입니다. 둘째, 새로운 피조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전 것에 머물지 않고 새롭게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셋째, 화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화목하시려고, 우리가 서로 화목하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화목제물로 주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출발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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