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이 흐르는 각처에 – 겔47:6-12 | 운영자 | 2015-0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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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이 흐르는 각처에 – 겔47:6-12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려고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은 삶의 현장에서 형통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생물체가 살아가려면 꼭 필요한 요소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물입니다. 물이 있으면 생명체가 최소한 생존할 뿐 아니라 결실할 수 있습니다. 성도가 살아가기 위한 유일한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생수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요4:14 절에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는 생수이십니다. 성도는 그 예수님을 만날 때에 사는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본문의 말씀은 성전으로부터 흘러나온 물이 흐르는 곳마다 은혜의 역사가 일어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흐르는 은혜의 강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게 될까요. 첫째, 되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도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로부터 흐르는 은혜를 만나면 되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 무엇입니까? 생명에 관한 문제들입니다.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 또 생명을 다시 살리는 것은 하나님께서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모습 속에는 언제나 되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에는 소망이 있다고 선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바다에 이르니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난다고 말씀합니다.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하나님의 은혜요. 바다는 우리의 삶의 현장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임할 때에 우리의 삶의 현장이 되살아나게 됩니다. 둘째, 번성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살아있는 생물체들은 모두 성장 본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도 번성하려는 본성이 있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번성의 본능이 있습니다. 본문은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바닷물이 되살아나고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번성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셋째,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열매는 보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풍성함을 줍니다. 본문은 성전에서 흘러나온 물이 이르는 곳에 각종 먹는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열매는 먹을만 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곳에는 열매가 끊이지 않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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