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 홈 >
  • 말씀과 찬양 >
  • 설교요약
설교요약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 – 요일4:20-21 운영자 2015-02-10
  • 추천 0
  • 댓글 0
  • 조회 99

http://imunchurch.onmam.com/bbs/bbsView/6/527651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 요일4:20-21

사랑을 표현하라고 하면 나는 원래 표현을 못한다고 발을 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을 이 세상에 보내실 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지금 막 어머니의 태에서 태어난 아기들은 아무것도 배우지 않았는데 자기 자신을 표현합니다. 출산 심방을 가면 가끔 갓난아이를 보호하는 곳을 보게 됩니다. 어떤 아기는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습니다. 어떤 아기는 하품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아기는 칭얼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지금 자기를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지금껏 사랑한다고 한 번도 표현해 보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까? 원래 표현을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한다고 표현은 못해도 신경질나면 얼굴을 붉히거나 오만 상을 다 씁니다.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거나 주먹을 휘두르거나 욕을 하거나 분명히 자기의 감정을 표현합니다. 다른 것들은 다 표현할 줄 아는데 유독 사랑만은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도는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가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진한 마음을 실어서 드려지는 찬송가 한 구절만 가지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성도를 향한 사랑은 그저 온화한 웃음, 온화한 눈빛 하나만 가지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사랑하면 거짓이 없어집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 예뻐진다고 합니다. 사랑하면 호르몬 작용이 일어나서 얼굴이 예뻐지고 포만감이 들어서 날씬해진다고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 안에 있는 어둠이 떠나가고 빛이 임하게 됩니다. 어둠은 거짓입니다. 20절에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면 거짓은 떠나가게 됩니다.

 

 

둘째, 생각 한 대로 행하지 않으면 거짓이 됩니다. 감동된 대로 하지 않으면 거짓이 됩니다. 생각은 우리들의 행동을 주관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또한 믿음의 사람은 성령님의 감동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성령님께서 감동하심을 따라 행하지 않는 삶은 거짓입니다. 순종한 사람들은 참 믿음의 사람이고 감동대로 행하지 않은 사람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 사랑의 표현은 형제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고아와 과부 그리고 나그네를 잘 대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본문은 눈에 보이는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어떻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하나님 사랑의 표현 형제를 사랑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서로 사랑 할 찌니라 – 벧전4:7-10 운영자 2015.02.16 0 81
다음글 이 강이 흐르는 각처에 – 겔47:6-12 운영자 2015.02.04 0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