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살아라 – 빌2:12-18 | 운영자 | 2015-09-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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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살아라 – 빌2:12-18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 존재로 세상을 살아갈 것인가 하는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그 문제의 고민을 해결하셨습니까? 하나님은 믿는 우리들에게 이렇게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의 말씀을 보니까 믿는 너희는 어두움으로 가득 찬 세대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쉽게 표현해 보면 너희는 세상에 빛으로 살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믿는 우리를 향하여 빛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5:14절에서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롬13:12절에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5:8절에는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구원 받은 성도는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빛이 된 저와 여러분은 빛으로 세상을 살아가야 합니다. 단순하게 빛 가운데 사는 존재가 아니라 빛으로 사는 존재입니다. 빛 가운데 빛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의 큰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첫째, 우리 안에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왜 믿는 우리를 빛이라고 했을까요. 우리 안에 하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빛의 원조되신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빛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기억해야 합니다. 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로 모든 일을 혼자 결정하여하지 않습니다. 절대로 혼자 걸어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결정하고 주님과 함께 걸어갑니다. 또한 모든 일에 원망함과 시비가 없습니다. 둘째, 세상에 빛들로 나타내야 합니다. 빛의 사명이 무엇입니까? 빛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말미암아 빛이 된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 세상에 빛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내 안에 계셔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믿는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는데 너무나도 많은 생각과 계산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나의 많은 생각과 계산을 버려야 합니다. 오직 빛이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세상에 빛들로 나타내야 합니다. 셋째, 생명의 말씀을 밝혀야 합니다. 막4:21절은 등불을 말 아래 두지 않고 등경위에 둔다고 교훈합니다. 하나님은 빛 된 성도들을 말 아래 감추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등경위에 놓기를 원하십니다. 등경 위에 놓인 우리들이 비추어야 할 빛은 무엇일까요. 생명의 말씀을 비추어야 합니다. 생명의 말씀은 듣는 사람의 영혼을 살립니다. 생명의 말씀은 믿는 자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생명의 말씀은 믿음으로 주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소망을 이루어 갑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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