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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살아라 – 마5:13-16 운영자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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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살아라 5:13-16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빛과 소금은 모두 그리스도인이 삶을 살아가면서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빛의 사명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내며 살아가는 것이라면 소금의 사명은 드러내지 않고 자신을 녹여서 스며드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분명하게 자기의 특성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세상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인임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지만 결국에는 세상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내고 그들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소금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본문에서 예수님은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인처럼 세상가운데 살아가지 못한다면 우리들도 밖에 버려지는 존재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밖에 버려진 존재는 더 이상 주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는 주인 되신 예수님과 관계없이 살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이 없이는 전혀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첫째, 녹아져 내려야 합니다. 소금으로 살아가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녹아져 내리는 것입니다. 녹아진다는 것은 자기의 형체를 버리는 것입니다. 자기의 모습을 구기는 것입니다. 자기의 존재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소금은 녹아져 내릴 때에야 비로소 자기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믿는 자들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나타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사명을 감당하려면 소금처럼 우리 자신이 녹아져야 합니다.

 

둘째, 맛을 내야 합니다. 소금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소금의 맛을 나타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소금에는 특별한 막이 있습니다. 짠 맛입니다. 소금이 자신이 녹아져 내리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짠맛을 나타냅니다. 성도가 자신이 녹아져 내리면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성도의 맛을 나타냅니다. 성도는 세상을 맛나게 하는 존재입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맛을 보이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성도를 만나면 세상을 살맛이 난다고 말해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의 맛을 전달해야 합니다.

 

셋째, 소금은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짠 맛은 다른 어떤 갓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오직 소금만이 그 맛을 냅니다. 여러분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교회입니다. 성도입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비난합니다. 믿는 사람들을 비난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교회는 가장 필요한 곳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가장 필요한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교회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들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소금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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