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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도리를 굳게 잡으라 –히 4:14 운영자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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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은 무엇인가를 위임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종은 주인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주인이 누구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면 어떤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할지 어떤 사람에게 귀를 기울여야 할지를 결정할 수 없습니다. 또 자신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면 자기 마음대로 하게 됩니다. 주인이 위임한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들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주인이 누구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자신에게 위임된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아는 종은 주인의 마음에 합당한 일들을 이루어 갑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일들을 맡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의 계획을 위임 받았습니다. 성경은 모세를 향하여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은 목숨의 위협이 다가와도 바벨론의 풍습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성경은 다니엘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향하여 하나님의 종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뒤로 죽는 순간까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았던 바울 사도는 자신을 향하여 하나님의 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았던 선조들을 하나님의 종이라고 부른 것처럼 오늘날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은 모두 하나님의 종인 줄 믿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고 따라가야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계십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예수님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큰 대제세장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대제사장을 존귀한 존재로 여겼습니다. 대제사장을 통해서 죄 용서함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대제사장은 민족과 백성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용서하심을 구했습니다. 하나님은 대제사장을 보시고 민족과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이제 죄의 문제를 들고 예수님께 나아가면 죄를 용서해주십니다.

 

  첫 번째,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굳게 잡으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강력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믿든 도리를 굳게 잡으라는 것입니다. 가장 든든한 관계는 하나가 된 관계입니다. 둘 사이에 간격이 벌어지면 힘을 쓸 수 없습니다. 간격이 벌어질수록 힘을 쓸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간격이 벌어지면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수록 하나님의 능력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도리를 굳게 잡으라는 말은 하나님께 완전히 붙어 있으라는 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완전히 붙어 있을 때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예수님을 굳게 잡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두 번째, 우리의 연약함을 완벽하게 동정하십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도움을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연약한 존재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가진 연약함을 채움받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채움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인생의 쓴맛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은 믿음의 사람이라면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면 절망스러운 순간도,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은혜가 넘치게 될 줄 믿습니다.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될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실 때는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세 번째,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십시오. 믿는 도리의 확신이 있는 성도들에게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다는 것입니다. 분히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경외해야 할 분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 담대히 나가아가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들에게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의 보좌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곳입니다. 누구든지 믿음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얻으려면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가 긍휼함을 누리기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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