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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참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 요 10:11-15 운영자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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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참 다양합니다. 비슷한 것들로 가득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는 선택이라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때로는 선택의 결과가 생사를 갈라 놓기도 합니다. 성경은 육신에 속한 것들을 선택하는 것과 영혼에 속한 것들을 선택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속한 것들을 선택한 결과는 이 세상에서만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 영혼에 속한 것들을 선택한 결과는 이 세상과 영원한 세상에서 영향을 끼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경제적인 수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수준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칩니다. 그런데 경제적인 수준은 이 세상을 떠나는 순간부터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이루어 놓은 경제적인 것들을 단 한 가지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어떤 신을 선택하느냐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생과 저생의 위치를 결정합니다. 참 신을 만나면 그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은혜와 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이 세상을 떠나면 영원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런데 거짓 신을 만나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속아 살게 됩니다. 불행합니다. 허무합니다. 왜냐하면, 거짓에 속아 살아가면 실체를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허무하고 허망합니다. 거짓 신을 만나면 이 세상을 떠날 때 영원한 저주 가운데 살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두 종류의 목자에 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참 목자와 삯꾼 목자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참 목자와 삯꾼 목자는 확실하게 다른 존재입니다. 참 목자는 양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목자입니다. 삯꾼 목자는 자신을 위해 양을 버리는 목자입니다. 그런데 이리가 나타나는 순간에 두 목자의 반응은 완전히 다릅니다. 참 목자는 양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릅쓰고 양을 지킵니다. 삯꾼 목자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양을 버리고 도망을 갑니다. 성도 여러분 양을 지키는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복된 삶을 누리기 원합니다.

 

  첫 번째,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삯꾼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12절 상반절입니다.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삯꾼 목자는 양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양의 주인입니다. 선한 목자는 우리의 참된 목자이십니다. 우리의 참된 주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더 풍성하게 하시는 주인이십니다. 예수님을 주인이라고 고백할 때 복을 누리는 존재가 됩니다. 좋은 목자를 주인으로 삼은 양이 복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참된 주인되심을 고백하길 바랍니다.

 

  두 번째, 예수님은 우리를 가장 잘 아십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변절하기도 합니다. 곁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완전하시고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알아주는 존재입니다본문 14절 말씀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알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 이제는 세상에 나를 알아주는 사람 하나도 없다고 푸념하지 말고,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나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알아주심을 믿고 주님 앞에 나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십니다. 삯꾼은 절대로 양을 위해서 자기 목숨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버립니다. 본문의 말씀에 기록을 보면 삯꾼은 위기를 만나면 양을 버리고 도망간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한 목자는 위기를 만나면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심으로 우리의 영혼을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살리시려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주신 생명을 누리는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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