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목자와 함께 하면 행복합니다 – 시 16:5-11 | 운영자 | 2025-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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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누구에게나 주어진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아름다운 삶을 위한 필수적 요소입니다. 그래서 많은 헌법과 인권 선언들의 내용에는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헌법 10조에도 모든 국민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주어진 권리를 누릴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은 의무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주는 권리들은 문장으로서는 완벽합니다. 그런데 생활 속에서는 불완전합니다. 왜냐하면, 세상은 완전한 문장을 이루지 못하도록 하는 많은 상황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행복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삶의 현장에 나타나는 상황들로 인해서 행복의 의무를 누리지 못하면서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의 주어진 상황 가운데 살다가 인생을 마치지 않게 하려고 부르셨습니다. 죄성을 가지고 영원한 사망 가운데 살고 있는 제자들을 부르셔서 죄 용서함을 얻어 영원한 구원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연약하고 부족한 제자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영원한 목자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오늘 믿는 모든 성도들의 영원한 목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신 것처럼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제자들에게 주셨던 은혜를 우리 모두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목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도들과 함께하시면서 전능하신 은혜와 능력을 누리게 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의 전능하신 은혜와 능력을 누리게 됩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혔습니다. 감옥에서도 주님이 함께하니 은혜가 임합니다. 주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주신 행복을 누릴 권리를 삶 속에서 누리게 하시려고 성도들과 함께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든 순간을 주님과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누구와 있든지, 항상 주님과 함께 하면 행복할 줄 믿습니다.
첫 번째, 예수님께서 분깃을 지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주 안에서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의 분깃을 지켜주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리고 각 지파에 따라, 각 가문과 가족들에게 분깃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혀 불안해하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분깃을 지켜 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을 믿는 사람들은 전혀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것을 지켜 주실 것을 믿고, 주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예수님께서 우리를 훈계하십니다. 여러분 다른 사람들에게 무엇을 얻으려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훈계입니다. 사실 훈계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면 싫은 것입니다. 귀찮은 것입니다. 그러나 미래를 생각하는 자는 훈계를 즐깁니다. 훈계를 통해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누리는 삶을 삶아갑니다. 잠 12:1절입니다. 훈계를 좋아하는 자는 지식을 좋아하거니와 징계를 싫어하는 자는 짐승과 같으니라. 잠 15:32절입니다. 훈계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으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훈계를 즐기는 자는 주님과 함께함으로 행복을 누리는 자입니다.
세 번째,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참 목자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삶 속에 나타나는 현상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삶에 나타나는 현상을 확실히 기록하고 성도로 하여금 소망과 희망을 누리며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참 목자와 함께하니 충만한 기쁨이 있다는 말입니다. 참 목자와 함께하니 영원한 즐거움을 누린다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주시는 은혜 가운데 가장 큰 은혜는 영원한 즐거움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에게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즐거움을 주셨습니다. 참 목자이신 주님과 함께하며 영원한 즐거움을 누리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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