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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를 목자로 초대하십니다 – 요 21:15-17 운영자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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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장을 받는 일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유치원의 어린이들은 친구의 생일 초대장을 받으면 세상을 다 얻은 것이 기뻐합니다. 물론 어른들로 쉽게 할 수 없는 자리에 초대장을 받으면 즐거워합니다. 행복해합니다. 더군다나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주고 존경하는 어떤 사람의 초대장을 받으면 교만하게 보일 만큼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여러분은 누구의 초대장을 받고 가슴이 콩탕거린 경험이 있습니까? 그런 초대장을 또 기다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아가기를 원하는 모든 믿는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참 목자이신 예수님을 목자로 세우셨습니다. 참 목자이신 예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가장 복된 삶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양이 된 우리들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20장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백성들을 조직하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으로 조직하는 것입니다. 백성들 가운데서 지도자를 세우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성도들 가운데서 지도자를 세우시기 원하십니다. 여전히 연약하고 부족한 우리를 부르셔서 양들을 다스리기 원하십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의 인생을 완전하게 바꿀 수 있는 초대장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통하여 일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양들의 인도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양들의 목자가 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초대에 임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지도자의 삶은 어떤 것일까요. 벧전 5:2-4절의 말씀에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어떻게 양들을 살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입니다. 너희 중에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절입니다.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부르심에 초대받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첫 번째, 갈릴리 바닷가에서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베드로를 만나시고 부르셨던 과정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응답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과 베드로의 만남은 갈릴리 해변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갈릴리 해변에서 예수님을 만나 부르심을 받은 베드로와 안드레는 예수님의 초청을 받자마자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님을 따라갔습니다. 예수님을 따라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는 결정이었습니다. 무작정 따라간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분명한 계획과 사명과 준비된 길이 있음을 믿고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모두에 임합니다.

 

  두 번째, 예수님은 부활 후에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의 배경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에 40일 동안 제자들을 만나시고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을 들었지만, 여전히 절망과 좌절 가운데 있는데 고기 잡는 일마저 협조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절망과 좌절을 경험하고 있는 그 현장에 예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것은 제자들의 인생에 최고의 축복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에게 행복이 임했습니다. 풍성한 은혜가 임했습니다. 평안이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되면 절망과 좌절에서 벗어나게됩니다.

 

  세 번째, 주님은 지금 우리들을 부르십니다. 부활 후에 베드로를 만난 예수님은 다시금 베드로를 초청합니다. 절망과 좌절을 벗어나 회복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계속 예수님을 따를 수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예수님은 세 번이나 베드로에게 묻습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질문입니다. 왜 예수님은 그렇게 많은 질문들 중에서 하필이면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을까요. 베드로의 남은 여생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려면 예수님을 사랑하는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직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만이 베드로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저와 여러분을 목자로 부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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