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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하도록 만드신 하나님 – 창 2:18-23 운영자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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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unchurch.onmam.com/bbs/bbsView/6/6514095

  합력은 산술적인 계산을 뛰어 넘습니다. 합력이라는 단어는 힘을 합한다는 의미의 합성어입니다. 산술적인 계산은 1+1=2라는 수식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절대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합력이라는 관계적인 계산법은 완전하게 다릅니다. 합력이라는 관계적인 계산 법에서는 1+1=4가 될수 있습니다. 요즘 저는 합력이라는 관계적 계산의 힘을 몸으로 경험하고 있습니다. 두 손을 다 쓸 수 있는 사람들은 두 손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유용한 것인지를 잘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박현미 사모님이 오른쪽 팔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사용하지 못하면 몇 배가 늦어질까요. 산술적인 계산법에 따르면 1/2로 효율성이 떨어져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효율성이 1/4로 떨어집니다. 한자의 사람 인자는 사람이 어떤 존재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형상입니다. 사람 인자는 사람이란 무엇인가가 받쳐줘야 설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이것은 우연하게 발견되어진 사실이 아닙니다. 사람은 무엇인가가 받쳐주어야 설 수 있는 존재로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의지하여야 살 수 있을까요. 쉽게 지나가면 오늘 읽은 본문의 말씀 안에서 사람들이 의지해야 할 존재를 1명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좀더 깊게 본문의 말씀을 묵상하면 사람들이 의지해야 할 존재는 2명으로 늘어납니다. 먼저 사람은 하나님을 의지해야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다면 사람은 존재자체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로 존재하게 되었어도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관계가 없었다면 사람은 혼자 외롭게 삶을 살아가야 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만물은 창조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 안에서 정해진 틀에 따라서 성장하고 변화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하나님과 협력하며 선을 이루어가는 존재는 오직 사람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하나님과 합력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참된 인생을 살아가려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돕는 배필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은 아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하와라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도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에게 하와를 배우자로 만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의 하나가 바로 만남의 축복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과 합력할 때 무궁한 능력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신뢰함으로 함께 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자신들에게 없는 것들을 채움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믿음으로 함께 하는 사람들이 승리함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길 바랍니다.

 

  세 번째, 둘이 합해야 하나가 됩니다.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하나가 완전할까요. 둘이 완전할까요. 하나가 완전합니다. 왜냐하면, 둘이 아니라 하나가 되어야 완전체이기 때문입니다. 개수가 아무리 많아도 완전체가 되지 않으면 아무런 힘을 나타내지 못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완전체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우리의 인생이 하나인 완전체를 이루어가게 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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