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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 민 15:37-41 운영자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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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의 힘을 깨닫게 되면 창의적이고 능력이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주변에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과 불안함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한 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월등하게 조건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훨씬 부족한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당당하고 힘있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훨씬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안해하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확신과 믿음에 정도에 달려 있습니다. 큰 것을 가지고 있어도 확신과 믿음이 없으면 불안해합니다. 자신감이 없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런데 작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확신과 믿음이 있으면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편한 마음을 가지고 창의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대부분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비교하는 것에 관해서 어른들은 도토리 키재기라고 말했습니다. 너무나도 현명한 결론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으면 사람과 사람의 차이가 엄청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면 사람과 사람의 차이는 아주 미미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기억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10:28절입니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을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 번째, 하나님이 되시려고 애굽에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조건이 있어서 사랑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우리를 사랑하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아무런 조건을 보시지 않으시고 우리는 살리셨습니다.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41절입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430년이라는 노예 생활에서 구원하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의 하나님이 되기 위함이십니다.

 

  두 번째, 하나님 앞에 거룩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의 말씀은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으로 삼고 살아가면서 주신 복을 누리려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되는 방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40절 말씀입니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성도가 거룩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계명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는 것은 성도의 삶을 거룩하게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할 때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짐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행함으로 놀라운 능력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원합니다.

 

  세 번째, 옷단 귀에 술을 만들어야 합니다. 본문 말씀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령합니다.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옷 네 구석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달고 다니는 이유는 그것을 봄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는 삶을 살겠다는 표현인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패션으로, 멋으로 십자가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함입니다. 성도는 십자가를 보고 하나님의 백성임을 잊지 않고 기억하여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려고 합니다. 십자가는 믿음의 성도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증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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