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 끝에서 만난 탈출구 – 몬1:8-14 | 운영자 | 2014-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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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끝에서 만난 탈출구 – 몬1:8-14
특별한 계기를 만나지 못하면 인생은 절망의 터널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절망이라는 것은 바로 끝이 보이는 것 같은데 결코 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인생길에서 특별한 계기를 만난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절망의 늪을 거닐다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냥 절망의 터널 속에 살다가 저세상으로 가는 것입니다. 요즘 전도기간을 보내면서 주변의 사람들을 바라보는 마음이 조금 새로워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내 곁에 보내주신 사람들에게 그들의 인생에서 특별한 계기를 만나게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들의 인생이 절망의 늪에서 특별한 계기를 만나게 하고 싶어서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인생에서 특별한 계기를 만나셨습니까? 오늘 짧은 이 시간이 여러분의 인생에서 특별한 계기를 만나는 시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절망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리고 인생에게 찾아오는 절망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도, 많이 배운 사람도, 명예와 권력을 가진 사람도 찾아오는 절망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가난한 사람도, 적게 배운 사람도, 낮고 천한 자리에 있는 사람도 역시 찾아오는 절망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 중 그 누구에게도 찾아오는 절망을 이겨낼 만한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의인은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선을 행하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함께 읽은 성경에는 오네시모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빌레몬의 종이었습니다. 그에게도 절망이 찾아왔습니다. 주인의 재물을 훔친 도둑이었습니다. 도망 다니는 신세였습니다. 로마에서 잡혀 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길에서 경험하게 되는 그 절망은 지금 우리들에게도 있습니다. 둘째, 저는 절망 끝의 탈출구를 만났습니다. 특별한 계기를 만나지 않으면 인생의 절망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인생의 절망에서 벗어 나셨습니까? 아직도 인생의 절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저는 인생의 절망에서 특별한 계기를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 절망에서 벗어났습니다. 그 특별한 계기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은 내가 겪고 있는 절망을 끝장내셨습니다. 나에게 있던 끝도 없는 절망의 늪은 사라졌습니다. 오네시모도 옥중에서 바울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오네스모를 절망의 늪에서 건지셨습니다. 셋째, 탈출구의 끝은 황홀함입니다. 놀랍게 변화된 세상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예수님을 만나면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더 이상 어떤 것에도 메이지 않습니다. 절망의 늪에서 탈출을 했는데 또 다시 절망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믿으면 확실하게 해결이 됩니다. 예수님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십니다.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안 되는 것을 되게 하십니다. 죽은 것을 살리십니다. 놀랍게 변화된 삶을 살게 하십니다. 오늘 여러분들도 예수님을 만나면, 예수님을 믿으면 절망의 늪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황홀한 삶을 살게 됩니다. 놀랍게 변화된 삶을 살게 됩니다. 그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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