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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를 들고 – 갈5:22-26 운영자 201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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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를 들고 5:22-26

 

 

손에 무엇을 들고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손에 총과 칼을 들고 있는 사람은 군인이거나 싸우려는 사람입니다. 손에 들녘에 익은 곡식이 가득한 사람은 농부일 것입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의 손에 사랑의 열매가 가득하다면 그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그리스도인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열매를 들고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사랑의 열매를 들고 세상 속으로 들어오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모두가 반대하고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하였어도 예수님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한 사랑의 열매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 사랑의 열매를 맞본 사람들은 변화되어졌고 자신들도 그 사랑의 열매를 가지고 세상 사람들에게로 들어갔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손에는 무엇이 들려져 있습니까? 아직도 시기와 질투의 열매가 들려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이 시간에 우리들의 손에 들려져 있는 못된 것들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 주신 성령의 열매를 들고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사랑의 열매를 들고 서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통해서 사랑의 열매를 맺는 성도가 되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사랑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람들에게는 그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영향력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 영향력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성도에게도 그들의 삶을 이끌어가는 영향력이 있습니다. 성령님은 성도 안에서 역사하는 가장 강력한 영향력입니다. 성령님은 믿는 성도들에게 오셔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입니다. 여러분 사랑은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맺게 하시는 성령의 열매입니다.

 

둘째, 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존재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특징이 생깁니다. 세상이 건드리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세상이 끊을 수 없는 사랑을 간직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갑니다. 그 성령님의 역사를 끊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은 성령의 열매를 금지할 법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열매인 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하는 존재는 없는 것입니다.

 

셋째, 사랑의 열매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열리는 열매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려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열매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본문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것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채워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에는 수고와 희생이 따릅니다. 사랑의 열매를 들고 세상 앞에 서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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