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요약

  • 홈 >
  • 말씀과 찬양 >
  • 설교요약
설교요약
소망은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 요일1:5-10 운영자 2015-06-26
  • 추천 0
  • 댓글 0
  • 조회 170

http://imunchurch.onmam.com/bbs/bbsView/6/527661

소망은 하나님과의 사귐이다 요일1:5-10

 

 

성경은 소망에 관해 분명하고 확실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소망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물거품과 같은 소망입니다. 물거품은 굉장히 크게 보이지만 곧 사라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이 소망이라고 믿고 따라갑니다. 결국에는 인생은 참 허탈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삶에 회의를 느낀다고 말합니다. 1:14절에는 내가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보았노라 보라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참된 소망이 있습니다. 참 소망은 실체가 있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고 멀어 보이지만 실체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는 성도들에게 약속되어 있는 소망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그 소망을 바라보고 변함없이 흔들림 없이 주의 길을 걷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믿음의 사람이 실망하는 것을 보았습니까? 믿음의 사람이 중간에 멈추거나 포기하는 것을 보았습니까? 믿음의 사람은 한결 같이 주의 길을 걸을 뿐입니다. 어떻게 가능할까요. 참 소망이 성도로 하여금 예배의 감격에 빠지게 합니다. 은혜의 품안에 거하게 합니다. 소망의 주체이신 주님을 만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함을 얻은 여러분 참 소망을 가지고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첫째, 소망은 생명력을 기반으로 해서 미래를 보는 것입니다. 소망의 자리 혹은 소망의 위치는 어디일까요. 소망은 생명력과 미래 사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명력이 없는 것은 소망과 상관이 없습니다. 미래가 없는 것 역시 소망과 상관이 없습니다. 생명력을 발판삼아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소망입니다. 그렇다면 소망이란 딱 믿는 성도들의 것입니다. 성도는 믿음의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청사진을 가진 사람입니다.

 

둘째,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어야 생명력이 생깁니다. 생명력이라는 것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는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으로부터 생명을 받은 것입니다. 성경은 생명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을 때 어둠에 행하지 않고 빛 가운데 행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 거하는 사람은 바른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빛 가운데 거하는 성도는 바른 길을 걸어갑니다.

 

셋째, 하나님과의 사귐이 있어야 미래를 볼 수 있습니다. 불투명한 렌즈로는 앞을 볼 수 없습니다.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소망을 잃어버린 것은 앞이 불투명하기 때문입니다. 죄로 가득 찬 인간의 마음은 불투명한 렌즈입니다. 절대로 미래를 볼 수 없습니다. 소망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안에 자리 잡아서 우리로 하여금 미래를 볼 수 없게 하는 죄는 어떻게 벗기나요.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서 벗길 수 있습니다. 죄가 벗겨지면 미래가 보입니다. 산 소망을 갖게 됩니다. 아멘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믿음의 봄날을 준비하라 – 고전3:10-15 운영자 2015.03.21 0 195
다음글 해방의 기쁨 – 롬7:21-8:2 운영자 2015.03.21 0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