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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표현하라 – 눅17:11-19 운영자 20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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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표현하라 17:11-19

대화를 나누다가 보면 가끔 누구 때문에 섭섭하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섭섭하다고 표현해 보셨나요. 하고 묻습니다. 아니요. 그걸 꼭 표현해야 아나요. 알아서 해줘야죠.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합니다. 표현하지 않으면 절대로 알아서 해 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옛 어른들이 자주 사용했던 말이 있습니다. 말 안하면 귀신도 모른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는 감사할거리가 가득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감사거리를 만나지 못하고 흘려보냅니다. 그리고는 내 삶에는 감사하지 못할 조건이 가득하다고 말합니다. 감사거리가 없는 것이 아니라 감사거리를 표현하지 못한 것이 많은 것입니다. 우리 생활 속에는 표현하지 않고 지나가버리는 것이 참 많습니다. 놀라운 것은 표현 하지 않은 것은 없는 것입니다. 지난 한 주간을 지내면서 감사의 조건을 찾아 보셨습니까. 표현하셨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별로라고 생각 합니다. 감사의 표현을 하지 않고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어떤 성도는 신앙의 생활이 그냥 무덤덤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없어서입니다. 감사의 조건들을 흘려버리는 삶에서 감사의 조건을 찾고 감사를 표현함으로 하나님의 더 큰 은혜와 사랑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첫째, 표현하기 위해서 돌아가야 합니다. 감사를 표현 하는 일의 첫 걸음은 그 사람 앞에 서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감사를 표현하기는 하는데 상대방이 전혀 알지 못하게 표현합니다. 상대방이 없는 곳에서 합니다. 뒤에서 합니다. 전혀 알아들을 수가 없게 합니다. 감사를 표현하려면 그 사람 앞에 서야 합니다. 본문에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고침 받은 열 명의 나병 환자 이야기가 나옵니다. 열 명 모두는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서 예수님 앞에 나아온 사람은 한 명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앞에 나아와 표현 된 것을 감사로 받았습니다.

 

둘째,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제 우리가 나누어야 할 것은 표현의 방법입니다. 감사는 표현할 때 비로소 이상이 현실이 됩니다. 감사를 마음에 가지고 있으면 생각은 따뜻할지 모릅니다. 그런데 생활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오늘 예수님 앞에 돌아와 큰 소리로 영광을 돌리는 한 명의 나병 환자는 예수님을 감동시켰습니다. 감사하지만 표현하지 않은 아홉을 통해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감사의 표현은 자기가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것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감사의 표현은 쉬운 것, 편한 것, 수고가 적은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상의 것으로 해야 합니다.

 

셋째, 감사를 표현하면 더 큰 일이 일어납니다. 감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는 감사하면 손해보고 줄어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의 표현을 하지 못합니다. 가능한 한 축소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그런 걱정은 떨쳐 버리기를 원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의 표현을 받으시고 더 큰 일들을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졌지만 표현하지 않은 아홉 명은 그것으로 끝났지만 감사를 표현한 한 명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생명과 은혜를 입었습니다. 감사를 표현하면 듣는 사람이 행복해 집니다. 표현한 사람이 행복해 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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