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만 바라보라 – 히 12:1-3 | 운영자 | 2025-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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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살아가면서 각자에게 맡겨진 임무를 감당하며 살아갑니다. 맡겨진 임무를 감당할 때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피곤입니다. 피곤은 모든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업무를 감당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만듭니다. 잦은 짜증과 불평을 토로하게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낙심하게 만듭니다. 피곤하여 낙심하게 되면 더 이상 맡겨진 일들을 감당해 나갈 수 없게 됩니다. 성도들이 믿음의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에 충성하며 살아갑니다. 성도들이 살아가는 신앙생활에도 피곤이 찾아옵니다. 육신의 일을 맡아서 감당할 때와 같은 증상이 찾아옵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일을 기쁘게 감당해야하지만 때로는 어쩔 수 없이 사명을 감당합니다. 원망과 불평을 가지고 사명을 감당하기도 합니다. 성도들이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순간에도 낙심이라는 문제가 찾아옵니다. 성도들이 사명을 감당할 때에 찾아오는 피곤으로 인한 낙심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절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에는 성도가 피곤하여 낙심하게 될 때 벗어나게 되는 비결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참으시고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시는 과정을 성경은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고통을 당하실 때 예수님은 견디셨습니다. 채찍에 맞으시고 못에 박히시고 창에 찔리시고 가시관을 쓰시는 그 모든 순간을 견디셨습니다. 그 고통을 통해서 온 인류가 구원을 얻게 되는 기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치와 부끄러움 무시하셨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면 거기서 내려오라고 비아냥 거립니다. 모든 수치와 부끄러움을 무시하신 이유는 인류의 구원의 역사를 마치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심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하심을 견디시는 예수님을 생각할 때 피곤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생각할 때 피곤이 떠나갈 줄 믿습니다. 성도가 주님을 기억할 때 찾아오는 낙심에서 벗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오직 예수만 바라보는 것이 성도의 살길인 줄 믿습니다.
첫 번째, 예수만 바라보면 세상의 모든 악한 생각이 떠나갑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그리스도인들이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살리고 이 백성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를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도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성도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성도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바른 길을 걷게 됩니다. 성도가 예수님을 바라보면 세상의 모든 악한 생각은 떠나갑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는 순간 여러분 안에 악한 생각은 떠나갈 줄 믿습니다.
두 번째, 예수만 바라보면 다한 경주를 다 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삶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갈 때 영광을 받으십니다. 성도들이 어떻게 하면 맡겨주신 일들을 다 이루어 갈수 있을까요. 방법은 딱 한 가지입니다. 예수만 바라볼 때 성도는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만 바라보고 주의 길을 걷는 길에 방해거리가 있다면 어떤 것이든지 떨쳐버리시기 바랍니다.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아 경주를 다하고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세 번째, 오직 예수만이 우리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주 중요한 답을 우리에게 줍니다. 본문 2절 말씀에는 예수님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주요 또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 예수님은 우리들의 믿음의 주가 되십니다. 믿음의 주라는 표현은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참 신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종은 주인을 따르는 사람입니다. 종은 주인의 은혜를 입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종으로 부르셨습니다. 성도는 주인이신 예수님만 따르는 삶을 살아갈 때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를 온전하게 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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