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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도우시는 주 – 시 124:6-8 운영자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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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여기까지 살아온 우리들의 인생을 한 번 떠 올려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인생길에는 몇 번의 갈림길이 있었습니까? 여러분의 인생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얼마나 만나셨습니까? 그 엄청난 일들을 어떻게 해치고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옆 사람에게 위로의 한 말씀 전할까요. 여기까지 완주하셨으니 대단하십니다. 굉장하십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을 위해 위로하겠습니다. 두 팔을 어깨에 대고 따라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오느라고 참 수고 많았다. 참 대단하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들의 능력일까요.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달은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보다 앞날에 더 큰 은혜를 누릴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게 될 것이고 계속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의 말씀을 보면 다윗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던가를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였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다시 말하면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셨기 때문에 우리가 은혜 가운데 살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 있을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2절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다윗은 엄청난 위협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순간을 넉넉하게 승리했습니다. 여러분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의 편이셨기 때문입니다. 3절입니다. 그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 채로 삼켰을 것이며, 다윗의 삶에는 산 채로 삼키려는 수 많은 적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절대로 삼킴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다윗의 편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씹히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78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매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6절의 말씀입니다.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산채로 삼키려는 존재가 있어도, 물처럼 영혼을 삼키려는 존재가 있어도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를 그들에게 내어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을 삼키려는 존재가 있어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하나님은 절대로 여러분을 그들에게 내어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내어주시지 않으시면 아무도 여러분을 건드릴 수 없음을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다윗과 함께 했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 믿는 성도가 됩시다

 

  두 번째, 올무를 끊으시는 하나님. 사람들은 무엇인가에 매여서 살아갑니다. 내가 매인 것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서 사람들의 삶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것에 매어 사는 우리들로 하여금 세상을 벗어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려고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세상의 것에서 벗어나게 하는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것과 세상을 뛰어넘는 영원한 것까지 누리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이 매여 있는 세상의 것들을 벗어나야 하는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것에 매여 있으면 세상을 뛰어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도우시는 하나님. 사람의 도움은 일시적으로 힘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완전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영원히 도울 존재가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은 도움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절망합니다. 그런데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절망에서 일어나 승리합니다. 다윗은 8절 말씀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다윗이 이렇게 고백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편이 되어주셨고,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인생을 돕고 계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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