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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복 – 신 6:10-13 운영자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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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이라는 사실에 대한 자부심이 굉장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민으로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물론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때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노력은 대단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기 위해서 손목에 매어 기호로 삼았습니다. 미간에 붙여 표로 삼았습니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인 선민으로 살아가려고 활용했던 방법들입니다. 그리고 자녀들이 선민으로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집에 앉았을 때에도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길을 갈 때에도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누워있을 때에도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일어날 때에도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과 자손 대대로 하나님의 선민으로 살아가려고 애를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까지 해서 선민으로 살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의 대한 믿음 때문입니다.

 

  첫 번째, 맹세하신 땅의 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선민의 시작은 아브라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땅을 약속하십니다.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와 같은 자손의 번성을 약속하십니다. 차지하게 하시는 풍성함의 복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세우신 약속을 이삭과 야곱 그리고 그의 후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두 번째, 채우심의 은혜를 누리게 하십니다. 사람들은 삶을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채우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사람의 방법을 따라 채움을 받는 존재가 아닙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방법을 따라 채움을 받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채우심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사람의 방법대로 채워지지 않아도 불안해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채우심의 방법은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려면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나의 유일한 구원자로 믿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순종할 때 은혜가 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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