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림을 받은 사람들 – 롬 6:15-18 | 운영자 | 2025-0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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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사람들은 누군가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보다 힘이 세고 능력이 있는 어떤 사람들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의 것들의 다스림을 받고 살아갑니다. 돈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살아가고 있는 삶의 레벨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명예와 권력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이 모두는 세상의 것들의 다스림을 받고 살아가는 모습들입니다. 세상이나 세상의 것들의 다스림을 받으면 불행합니다. 그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입니다. 왜냐하면, 역할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이나 세상의 것을 다스리도록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세상이나 세상의 것의 다스림을 받으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반대의 사건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과 반대의 삶을 사는 것은 절대로 행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반대의 삶을 살아가면 절대로 은혜와 복을 누릴 수 없습니다. 성도들이 즐겨 부르는 복음송이 있습니다.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곡입니다. 성도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야 할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길을 걸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53:6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양은 제 갈 길로 가면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제 길로 가면 사나운 들짐승을 만나게 됩니다. 양은 목자가 인도하는 길을 가야 평안하고 풍성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경은 반드시 믿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들과 예언자들은 하나님의 다스림에서 벗어난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하여 돌아오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 안으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돌아오라는 것은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죄의 종으로 살면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리지 못한 사람은 두 종류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떠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죄의 종으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죄의 종은 죄의 다스림을 받습니다. 죄의 다스림을 받으면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죄인의 길은 결국에는 사망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죄의 종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사망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믿는 성도들은 죄의 종에서 벗어난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굳건하게 서서 믿음의 길을 걸을 때 죄의 종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두 번째, 순종의 종으로 살면 의에 이르게 됩니다. 성경에는 수 많은 민족과 수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지만 성경의 역사는 순종의 역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믿는자들의 순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순종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성도는 순종의 종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순종을 받으시는 분이십니다. 본문은 순종의 종은 의에 이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에 이른다는 말은 완전함에 이른다는 말과 같습니다. 의에 이르면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누리며 살게 됩니다.
세 번째, 성도는 해방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성도는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주인으로, 아버지로 모신 사람들입니다. 동시에 성도는 크신 은혜와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어떤 성도는 자신이 가진 은혜와 복이 엄청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누리지 못합니다. 행복하지 못합니다. 없어서 행복하지 못하는 것보다 있으면서 누리지 못하는 것은 더 불행한 일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믿습니까? 여러분 안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능력이 이미 임했음을 믿습니다. 이제는 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능력을 누리며 살아가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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